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0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대구 21도, 춘천 19도, 제주 20도 등으로 전날 보다 2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일교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0∼3.0m, 남해 먼바다에서 0.5∼2.0m, 서해 먼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대비해야 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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