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심사위원은 "대상을 향한 정밀하고도 사실적인 응시와 기록을 통해 그 대상들로 하여금 구체적인 물질성으로 살아 움직이게끔 하는 힘을 부여한다"고 평했다.
김재홍 시인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3년 중앙신인문학상에 시 '메히아'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안성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휴대폰 8시간 미사용" 긴급문자…유서 남긴 5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