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프랑스 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화가인 홍일화씨를 초빙해 아트 컬레버레이션 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많은 시민들이 찾는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 탑승장의 대형 벽면에 홍일화 화가의 화풍을 담아 벽화를 그렸다.
KCC는 벽화 작업을 위해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웰빙 SE' 제품과 관련 자재를 제공했다. 또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인 'KCC 행복나눔' 임직원들과 한국미래환경협회 임직원들이 함께 벽화 그리기 작업에 동참했다.
KCC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쿨루프 캠페인, 도시환경 개선 등의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번 벽화 그리기 지원을 통해 문화, 예술 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넓혀나가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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