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지고 화려한 디자인 특징…블루베리 등 과일 토핑 추가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투썸플레이스가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아 케이크 5종을 출시했다. 더 커지고 화려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찾아 다니는 일명 ‘디저트 노마드 족’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는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아 ‘티라미수’를 비롯해 ‘레드벨벳’, ‘블랙포레스트, ‘그뤼에르 치즈무스’, ‘클래식가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15주년 기념 제품에는 그 동안 축적된 투썸플레이스만의 독보적인 디저트 개발 역량이 담겨있다”며 “디자인과 품질을 개선한 이번 케이크를 통해 디저트 트렌드를 이끄는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5주년 기념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2일까지 '2017 가을, 투썸의 달콤함에 빠져보세요'를 주제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