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코뿔소 뿔 등 밀거래, 국제합동 단속에 ‘덜미’…총 23.4톤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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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멸종위기 동식물에서 채취한 상아와 코뿔소 뿔 등의 밀거래가 국제 합동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관세청은 ‘세계 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정보센터(WCO RILO AP·이하 센터)’를 주축으로 시행된 ‘국제 합동단속 프로젝트’에서 총 23.4톤에 이르는 CITES종 밀거래 품목이 적발됐다고 19일 밝혔다.
센터와 한국, 베트남 관세청이 공동 기획으로 이뤄진 이번 합동단속은 아프리카 등지에서 불법 포획·채취된 상아, 코뿔소 뿔 등 멸종위기 동식물의 국제 밀거래 차단을 목적으로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진행됐다.
센터가 국제 밀수동향을 분석, 밀수 우범모델을 수립·공유하는 역할을 맡고 참가국은 밀수 우범정보를 밀수가 이뤄지는 국가에 전파, 단속을 지원하는 형태다.
이 결과 참가국은 상아 7.3톤, 천산갑 604㎏, 자단목·침향목 등 CITES 목재 5톤 등 23.4톤 규모의 밀수품을 적발했다.
센터는 합동단속에서 얻은 성과에 힘입어 향후에도 아·태지역 관세당국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 전 세계 관세당국 및 국제기구와도 협력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CITES는 멸종위기에 놓인 야생 동식물종의 거래에 관한 국제협약(1973년 체결, 국제환경 협정)으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를 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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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난 1993년 이 협약에 가입해 코뿔소, 코끼리, 용설난, 고릴라, 사자 등을 종별 세 가지 분류에 따라 구분해 각국과의 교역을 규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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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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