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액 지원 받아 홈스테이 등 실질적 교류 진행 예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학교법인 정광학원(이사장 원일) 정광고등학교(교장 임형칠)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한국·중국 고등학생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이 행사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으로 광주시교육청 산하 고등학교 중에는 유일하게 정광고가 선정되었다. 이는 국가 간 교류 약정 체결에 따라 학교 간 1:1 상호교류가 이뤄진다.


이 행사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상대국의 역사·문화 이해, 학교생활체험, 언어습득, 홈스테이, 과학기술의 이해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방한단의 학교 방문 시 체육활동, 예능활동, 토론회 및 문화공연을 실시한다. 방한연수는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6박 7일간 진행한다. 그중 2박 3일을 정광고에서 주최하게 된다.


중국 광동성 산두시 금산고등학교 학생 22명과 인솔교사 3명으로 이뤄진 방한단은 정광고의 영어, 한국어, 음악, 체육 수업을 참관하고 수업활동에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방과 후에는 장성 백양사를 견학하여 한국 불교를 체험하며, 담양 죽녹원 일대를 관광할 예정이다.


홈스테이에 참여한 정광고 학생 22명은 교육부의 전액 지원을 받아 11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중국 산두시 금산고등학교를 방문하게 된다.


이 행사를 통해 양국의 청소년들은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같은 세대의 청소년들과 국제 교류를 가짐으로써 상호이해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해외교류 및 체험학습을 통한 다양한 진로 선택 기회를 얻게 되고, 교류하게 된 중국 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으로 한·중 양국의 우호친선을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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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 정광고 1학년 정세빈 학생은 “평소에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중국 친구를 우리 집에 초대하게 되어 중국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또한 정부의 지원으로 6박 7일간 중국에 가게 되어 비용 부담 없이 중국 문화를 두루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행복하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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