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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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시드 그룹 여덟 팀이 확정됐다.


FIFA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랭킹을 발표했다. 10월 랭킹은 오는 12월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월드컵 조추첨의 기준이 된다. FIFA는 이번 월드컵부터 FIFA랭킹을 기준으로 한 포트 분배 원칙을 세워 조추첨하기로 했다. 이전 2014년 브라질월드컵까지는 대륙별로 포트를 정했다.

포트1, 즉 톱 시드에는 개최국 러시아(65위), 독일(1위), 브라질(2위), 포르투갈(3위), 아르헨티나(4위), 벨기에(5위), 폴란드(6위), 프랑스(7위)가 포함됐다. 이 여덟 팀을 기준으로 한 조에 네 팀씩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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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2에는 스페인(8위), 잉글랜드(12위), 콜롬비아(13위), 멕시코(16위), 우루과이(17위) 등이 포함된다. 페루(10위), 스위스(11위), 이탈리아(15위)는 11월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에 따라 포트2에 합류할지 여부가 결정된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이란(34위)이 포트3에 이름을 올린다. 호주(43위)와 일본(44위)의 포트는 대륙간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포트3과 포트4 중 결정된다.

한국(62위)은 사우디아라비아(63위)와 함께 최하위인 포트4가 사실상 확정됐다. 가시밭길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최악의 경우 유럽 두 팀, 남미 한 팀과 조별리그를 해야 한다. 또는 유럽 한 팀, 남미 한 팀, 아프리카나 북중미 한 팀과 한 조가 될 가능성도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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