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 문태종이 1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개막 홈경기에서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고양 오리온 문태종이 1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개막 홈경기에서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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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포워드 문태종(41)이 프로농구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을 세웠다.


문태종은 14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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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12월생인 문태종의 나이는 이날로 만 41세 10개월이 됐다. 종전 최고령 출전 기록은 외국인 선수의 경우 지난 시즌 전주 KCC에서 뛴 아이라 클라크의 41세 9개월, 국내 선수는 2011년 3월에 은퇴한 이창수의 41세 8개월이었다. 문태종은 두 기록을 모두 깼다.


문태종은 2010년 인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고 KBL에 데뷔해 LG를 거쳐 2015-2016시즌부터 오리온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올해 12월 1일이 되면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만 42세 선수가 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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