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 KB국민은행장 책임경영 체제 확립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허인 KB국민은행장(56) 후보자가 행장으로 결정되면 임기는 오는 11월21일 부터 시작된다. 임기는 2년으로 책임경영 체제 확립을 위해 3년 임기 회장의 동일하게 취임하게 된다.
임기 개시일 전까지는 내정자 신분으로 회장·은행장 겸직체제의 조직 분리, 향후 경영전략 방향 설정 및 조직체계 정비를 위한 구상 등을 준비하게 된다.
허 후보자는 경남 진주 출생으로 대구고등학교과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KB국민은행에서는 영업그룹대표(부행장), 경영기획그룹대표(CFO) 등을 역임했다. 은행의 주요 핵심 직무(전략, 재무, 여신심사, 기업금융, 영업, IT)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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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고객과 시장, 영업 현장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응집력을 모을 수 있는 조직관리 리더십과 역량을 보유한 강점이 있다는 평가다.
상시지배구조위원회는 “풍부한 업무경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등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비전과 변화혁신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며“윤 회장과 함께 호흡을 함께하면서 사업모델 혁신을 통한 리딩뱅크로서의 지위 강화를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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