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총기난사 현장 영상이 유포되면서 잔인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경찰이 호텔 방으로 스티븐 패덕을 잡으려 했으나, 이미 자살한 후였다.
현장에 있든 사람들에 의해 아수라장 현장이 인터넷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총격소리, 공포에 떠는 사람들과 총에 맞아 실려 가는 사람들, 피의 흔적들이 그대로 노출됐다.
한편 이번 라스베가스 총기난사는 최소 58명이 숨지고 515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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