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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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여성에 대한 성희롱을 처벌하는 법률을 추진한 가운데 과거 성희롱 영상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사우디 남성들이 차에타고 있는 여성 운전자를 희롱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아랍에미리트 매체 ‘에미리트247’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한 도로 위에서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에 접근한 남성들이 차 문을 열고 운전자를 괴롭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꽉 막힌 도로 위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차량에 접근한 남성들이 팔을 잡아끄는 등의 행동으로 여성 운전자를 괴롭힌다. 이에 당황한 여성은 소리를 지르다가 가속 페달을 밟아 앞 차와 충돌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를 비웃으며 남성들의 희롱은 계속되고 여성은 팔을 뿌리치며 강하게 거부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에 대한 인권 유린이 얼마나 심각한지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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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반(反)성희롱법의 초안을 마련했으며, 최종 검토를 거쳐 60일 안에 성희롱 범죄화를 시행할 계획이다.


성희롱 범죄에 대한 처벌은 징역과 태형(매를 때리는 형벌)이 논의되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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