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막걸리축제 고양서 다음달 '팡~파르'
[아시아경제(고양)=이영규 기자] 대한민국 최대 막걸리 축제가 다음 달 경기도 고양에서 개최된다.
고양시는 다음달 14~15일 이틀간 일산문화공원에서 '대한민국막걸리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30여개 막걸리 업체에서 준비한 팔도 유명 막걸리 100여종이 선뵌다.
고양시는 메인 행사와 함께 ▲송포호미걸이 팀의 흥겨운 길놀이 ▲전문가와 아마추어가 어우러진 무대공연과 주민 노래 자랑대회 ▲막걸리 빨리 마시기 대회 ▲막걸리 품평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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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축제는 고양시가 2003년 막걸리 대중화ㆍ세계화를 위해 개최하면서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특히 매년 행사에 10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오면서 고양시의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안재성 대한민국막걸리축제위원장은 "자발적으로 시작된 지역의 민간 축제였던 '대한민국막걸리축제'가 지역을 넘어 전국 축제로 발돋움해 15회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막걸리에 관심 가지고 찾아와 주시는 시민들 덕분"이라며 "올해도 철저한 준비로 행사장에 오시는 분들이 즐겁고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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