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내달 26일까지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AK플라자는 패밀리 페스타를 통해 의류, 스포츠·아웃도어, 핸드백, 구두, 주얼리, 가정용품, 식품 등 전 상품군을 기본 10~30% 세일한다. 브랜드별 일부 상품은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절 이벤트와 카드 혜택도 제공한다.
구로본점은 10월1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 홀에서 '해외명품 초대전'을 열어 해외 명품 브랜드 가방과 지갑을 최대 30%까지, 선글라스와 액세서리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아웃도어&키즈대전'을 통해 아웃도어와 키즈 의류·슈즈를 최대 70%까지, '맘스 엑스포' 기획전을 통해 출산 상품과 발육 진열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분당점은 내달 3일까지 '란제리 페스타'를 진행한다. 비비안, 비너스, 바바라 등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내달 12일까지는 '여성 아우터 페스타'를 통해 윤진모피, 동우모피, 성진모피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피터리드와 레노마의 가을·겨울 침구와 쉐르단, 입델롬 구스 침구는 최대 60%까지 세일한다.
평택점은 내달 2일까지 '트렌치코트 앤(&) 재킷 페어'를 열어 블루페페, 쉬즈미스, 보니알렉스의 트렌치 코트를 13만9000원에, 재킷을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유아동 아이 러브 기프트' 행사에서는 아디다스키즈 운동화를 3만8500원에, 무냐무냐 내의를 1만9000원에, 블루독 맨투맨을 50매 한정으로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원주점은 내달 2일까지 코오롱스포츠, K2,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의류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내달 4일까지 '셔츠 기프트 제안전'을 통해 닥스 셔츠를 6만원에, 타이를 3만5000원에, 레노마 셔츠·타이 전품목을 1만~2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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