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교통주간에는 △대중교통·자전거 이용하기 △차 없는 거리 운영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친환경 운전하기 등 친환경 실천운동이 펼쳐진다.
또 홍보전단 등 홍보물을 제작해 시군에 배포하고, 각종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일을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날로 지정해 도청 소속 공무원들이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하기 운동에 동참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경차, 전기차·하이브리드 차량과 장애인·임산부·유아 동승차량, 긴급차량 등은 출입을 허용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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