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문 건강식품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대표상품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이 2013년 판매 집계 이후 3,000만포 이상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GNM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은 업계 최초로 설탕 대신 국산 사과즙을 넣어 양배추 특유의 비린맛을 잡아내 출시와 동시에 건강즙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다.
겉 껍질을 떼어낸 깨끗한 양배추 속잎만을 사용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양배추라 하더라도 원물이 자라는 과정에서 겉잎은 비바람, 병충해 등 각종 오염물질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특히 겉껍질을 떼어내면 원료의 부피가 줄어 생산단가가 상승하는 부담이 발생한다.
그러나 자연의품격은 비품 원료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하에 깨끗한 전처리 과정을 거친 양배추 속잎만을 사용한다. 브로콜리 역시 이파리를 모두 떼어낸 송이와 대만을 사용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건강식품(건강즙)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양배추즙 대중화를 선도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농 양배추브로콜리진액’은 GNM자연의품격 공식 온라인쇼핑몰 또는 주로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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