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라오스' 수출상담회에서 국내 중소기업 관계들과 현지 바이어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라오스' 수출상담회에서 국내 중소기업 관계들과 현지 바이어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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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캄보디아 프놈펜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열렸다.

시장개척단 참여 중소기업들은 캄보디아에서 29건(9만5000달러), 라오스에서 55건(357만8000달러) 등 총 84건(367만3000달러, 약 42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향후 300만달러(약 34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사전시장 조사에서 한류 콘텐츠의 높은 인기로 우리나라 화장품 제조업체들과의 상담을 희망하는 현지 바이어들이 많았다. 시장개척단 참가한 10개 업체 중 4개 업체가 화장품 제조업체다.

기초화장품을 주로 생산하는 죠이라이프의 정난희 대표는 "라오스에서는 7건의 릴레이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재 현지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또 관절보호대를 생산하는 네오메드의 유영호 대표는 "현재 말레이시아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지만 동남아 다른 국가에도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하게 됐다"며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도 바이어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수출계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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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통상본부장은 "이번 시장개척단은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시장개척단 파견에 이어 대중 수출의존도를 낮추고 대체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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