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 고창읍이 벚꽃 명소로 알려진 88올림픽기념숲(공원)을 새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1읍면 1명소 가꾸기 사업’은 읍면별로 주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명소를 지정해 아름답게 가꾸고, 나아가 고창군의 명소로 가꾸어 명품 고창건설의 기초가 될 수 있게 고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박병도 고창읍장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편하고 안전한 쉼터로서의 공원이 역할을 다 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것이며, 일상 속 힐링 관광명소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명품 관광지를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