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에 대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련 교육을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북구노인종합사회복지관 및 광주시약사회 북구분회와 연계해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북구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총 4회 교육을 운영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고혈압·당뇨 등 심뇌혈관질환의 이해 및 예방관리 ▲복부비만·고중성지방혈증 등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등으로 독거노인들의 생활밀착형 건강관리사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데 필요한 사항들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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