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씨젠이 다수의 해외 공동개발 파트너들을 확보하며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분자진단업체 씨젠 씨젠 close 증권정보 096530 KOSDAQ 현재가 27,9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8,00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씨젠, 1분기 매출 1291억원·영업익 236억…비호흡기 제품군 성장 씨젠, ESCMID 글로벌 2026서 스타고라·큐레카 공개 [클릭 e종목]"지금이 매수 기회…씨젠, 신제품·신사업 가시화" 은 최근 세계 15개국의 대형병원 및 검사 기관 30곳과 '프로젝트 100'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 대상자들은 대부분 현지 최대 임상 검사 기관(C-lab), 지역 거점 대형 대학병원, 또는 주요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관들이다.

씨젠은 각각의 공동개발 파트너에게 임상 전용 장비와 시약을 제공하고, 공동개발 파트너들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임상 검체 제공과 제품 구성에 대한 자문, 현지 임상 진행 및 결과분석 등을 함께 진행한다.


회사 측은 "다수의 신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면서 뇌수막염, 약제내성, 헬리코박터균 등에 대해서는 이미 공동개발 파트너를 확보했으며 암, 유전질환 등의 제품들도 협의 중에 있어 '프로젝트 100'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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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100'은 한 장비에서 대부분의 분자진단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씨젠은 내년까지 감염질환, 암, 약제내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개의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해 검사메뉴를 확대할 계획이다. '씨젠 랜덤 액세스 시스템'은 진료 의사가 의뢰하는 모든 검사항목에 대해 검체 종류나 검사 종류에 상관없이 다양한 분자진단 검사를 하나의 장비에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당일 검사와 당일 처방을 가능하게 해주는 씨젠만의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씨젠은 향후 '프로젝트 100'을 통해 출시할 모든 신제품에 랜덤 액세스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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