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윌리엄·해리, 모친 다이애나 20주기 추모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가 모친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20주기를 앞두고 30일(현지시간) 모친이 살던 런던 켄싱턴궁 내 새로 단장한 화이트 가든을 찾아 조용한 추모의 시간을 보냈다.
더 선 등 영국 외신에 따르면 윌리엄과 해리는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과 함께 가든 곳곳을 둘러보면서 모친에 대한 기억을 회고하고 추도했다.
켄싱턴 궁의 대변인은 "왕자들이 모친의 삶과 그가 한 일에 경의를 표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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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빈은 지난 1992년 찰스 왕세자와 별거에 들어간 후 1996년 이혼했다. 그러나 1년 뒤인 1997년 8월31일 연인과 함께 탄 차가 파파라치들을 피하려다 사고가 나면서 유명을 달리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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