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등하굣길 안전 위해 통학로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 설치
구는 이들 학교 교문으로 이어지는 횡단보도 신호 대기 장소와 교통위험지역 바닥에 황색 노면표시제인 정지선과 발자국을 붙인다.
이달 안으로 4개 초등학교 인근 16개 횡단보도에 노란정지선 170m, 발자국 94조를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고은초교 등 지역 내 6개 초등학교 주변으로 노란발자국을 시범 설치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내년에도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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