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관심을 가져볼 만한 상품으로 전 세계의 IT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주식-재간접)'를 추천했다.
또 철저한 펀더멘탈 리서치를 기반으로 테크놀로지 기업뿐만 아니라 소비재, 유통, 금융 등 기술의 변화와 진화의 혜택을 받는 종목 40~60개에 투자해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개별 종목별, 지역별, 테마별 등으로 리스크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이 상품은 비과세로 활용할 수 있는 '비과세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로도 가입 가능하다. 이 펀드는 지난해 2월29일부터 판매하고 있는데 해외 상장주식에 60% 이상을 직ㆍ간접적으로 투자하는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에 가입하면 10년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3000만원 납입한도로 매매 평가차익과 환차익에 비과세 되는 상품으로 올해 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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