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얼어바웃골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의 시작에서 끝까지 필요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퍼팅 성공 횟수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퍼팅의 달인 이벤트, 컬러볼 뽑기 이벤트, 롱기스트 선발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분당점은 27일까지 1층 이벤트 홀 홀인원존에서 직수입 골프웨어 특집전을 연다. 보그너, 쉐르보 골프의류를 최대 60%, 빈폴골프, 캘러웨이, 잭니클라우스 골프 의류를 최대 70% 할인한다. 아울러 풋조이 골프웨어와 슈즈를 전 품목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혼마 베레스 2스타 드라이버는 30% 할인된 75만원에 판다. 올인원존에서는 운동 전후 스킨케어 관련 제품인 닥터지 브라이트닝업선케어와 하이드라 인텐시브 스킨미스트를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홍삼정 액티브 골프 에디션 제품을 15% 할인된 3만5700원에 판다. 그늘집에서 즐길 수 있는 PGA투어 공식 지정 와인 베린저의 초대전을 열어 5만원 이상 구매 시 골프 와인 전용 케이스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수원AK타운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유명 골프웨어 특가전을 연다. 잭니클라우스, 캘러웨이, 까스텔바작 골프웨어를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골프 클럽 특집을 통해 마루망 마제스티 VQ6 우드를 5점 한정으로 88만원에, 캘러웨이 투볼 퍼터를 5점 한정으로 23만원에 판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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