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먹거리마을 한일교~ 미림산장 1.06km 진입도로 폭 7m로 확장 주말 및 휴가철 상습 정체 해소 전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우이동 먹거리 마을 도로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17년 제3차 서울시 투자심사에 상정한 '우이동 먹거리마을 도로 확장' 사업이 지난 9일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다.

강북구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우이동 먹거리마을은 진입도로 폭이 4.5m~6m 정도로 좁아 상습적으로 교통이 정체되는 구간으로 휴가철과 주말에 우이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극심한 불편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구는 먹거리마을 내 한일교~ 미림산장 1.06km 구간 도로폭을 확장하기 위해 2016년 주민설명회를 개최,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했다.

이후 본격적 사업 추진을 위해 올 6월 제3차 서울시 투자심사에 본 사업을 상정, 사업비가 증액되거나 특별조정교부금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구비로 추진한다는 조건으로 통과했다.

사업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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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는 총 50억700만원으로 1.06km 구간에 대해 폭 7m로 확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구는 협소한 도로를 확장해 북한산 국립공원 및 둘레길 탐방객들의 안전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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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발주,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 및 보상을 진행한 뒤 2019년1월부터 12월까지 도로확장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우이동 먹거리마을 도로확장은 9월2일 개통하는 우이신설 도시철도과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가족캠핑장 사업 등 우이동 일대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사업과 연계되어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기반이 열악한 강북구의 경제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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