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BNK금융지주가 회장 선임과 관련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21일 재논의하기로 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 박재경 BNK금융그룹 회장대행, 정민주 BNK금융경영연구소 대표, 김지완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등 3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오후 1시께 이견 조율에 들어갔지만 4시간이 지나도록 결론이 나지 않자 논의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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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추위는 김영재 부산대 경제학부 교수, 윤인태 법무법인 해인 대표변호사, 이봉철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부사장, 문일재 대한석유협회 상근부회장, 김찬홍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 차용규 OBS경인TV 대표이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임추위원들은 박재경 대행과 김지완 전 부회장을 놓고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후보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총 6명의 임추위원 가운데 과반수인 3명 이상으로부터 표를 받아야 한다. BNK금융은 내달 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회장을 최종 임명할 계획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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