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 by 바빈스키’, 2200만개 판매
콜드브루 열풍을 선도한 제품은 세계적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협업해 탄생한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다. 이 제품은 수확한지 1년 이내 햇원두만을 원료로 로스팅 후 10일만 유통되는 신선 커피다. 기존 즉석음료(RTD) 커피들의 유통기한이 1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인 것과 차별되는 점이다.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누계 2200만개가 판매됐다.
올 3월에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마카다미아 라떼’를 출시해 보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 졌다. 견과류의 황제로 불리는 마카다미아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리온과 손잡고 콜드브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크림치즈롤, 스틱치즈케이크 등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 상품 출시하는 등 시장 선도 제품으로서 콜드브루 저변을 넓히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보다 특별한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콜드브루’ 커피의 대중화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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