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중장기 원예산업 종합 5개년(2018∼2022년) 계획을 수립,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임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5년간 생산 및 유통분야 등 관련 39개 사업에 총 576억여원을 투입해 원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채소·특작분야 생산 활성화를 위해 시설 원예 현대화사업 등 26개 사업에 361억원, 유통시설 신축 및 농산물 저온저장고 등 8개 사업에 199억원, 과수분야 고품질 시설 현대화 등 5개 사업에 15억3000만원을 투입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