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을 앞두고 온라인상에 나타난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
내일(11일)은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인 말복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닭백숙 끓이는 중 설렘(9*x**)"이라고 말하며 맛있는 저녁을 준비했다.
또 "말복에 김치에 물 말아먹고 정말 서럽네(ro******)"라는 '웃픈' 반응이 미소를 자아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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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김치에 물 말아먹고 정말 서럽네"부터 "닭백숙 끓이는 중 설렘"까지 각양각색 반응
2024년 05월 07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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