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미래에셋생명, 적극적 배당정책 추진할 것"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10일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close 증권정보 085620 KOSPI 현재가 14,140 전일대비 430 등락률 -2.95% 거래량 115,630 전일가 14,57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대규모 자사주 소각' 미래에셋생명, 이틀 연속 상승세 [특징주]미래에셋생명, 대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에 장초반 상한가 미래에셋생명, 자사주 93% 소각…"주주가치 제고" 에 대해 앞으로 적극적 배당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전년동기 대비 73.2% 늘어난 2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이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5%, 1.6% 웃도는 실적이다.
김고은 미래에셋생명 연구원은 "위험손해율이 81%로 하락하고 시차이익 규모가 150억원으로 증가해 비차이익 규모(120억원)를 웃돈 점이 긍정적"이라며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020억원을 시현했는데 PCA생명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반영액 1812억원이 적용됐고 PCA생명 순이익 약 25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미래에셋생명은 적극적 배당 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다.
김 연구원은 "장기 지속돼 온 ALM관리로 RBC비율 제도 강화에도 최저금리위험액을 유지할 수 있으며 PCA생명 인수에 따른 염가 매수차익 또한 이익잉여금으로 반영해 주주 친화적인 배당정책이 가능하다"며 "PCA생명 합병신주 발행시 취득하게 되는 자기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 되며 이후에도 전략적 장기투자자 유치를 통해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고 자기자본 확충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PCA생명과의 합병 시너지도 기대된다"며 "변액보험 자산이 10조원으로 증가하고 수입보험료 기준 시장점유율도 12% 상승해 변액수수료가 연간 400억원 이상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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