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공주시, ‘행복도시-공주 연결도로’ 건설 맞손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일 공주시와 ‘행복도시-공주 연결도고 3구간(이하 제2금강교)’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설계 및 시공 부문은 행복청, 인허가 및 유지관리 부문은 시가 각각 맡아보고 총사업비는 50%씩 나눠 분담함으로써 효율적 사업수행 및 조기 준공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제2금강교는 공주시 신관동(신시가지)~금성동(구시가지)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연장 600m 규모의 교량으로 오는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교량은 기존 금강교(등록문화재 제232호) 옆에 위치하게 되며 건설과정에 투입될 예산은 총 480여억원이다.
행복청은 제2금강교가 준공되면 공주시 신·구시가지 간 양방향 통행이 가능해지고 이동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내다본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을 찾는 외부 관광객의 교통접근이 쉬워지면서 제2금강교는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기존 금강교는 보행자 전용공간으로 재편성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제2금강교를 포함한 행복도시-공주 연결도로를 차질 없이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외에도 행복도시와 공주시가 향후 중부권 문화관광도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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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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