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노루가 일본 동남쪽 해안에서 경로를 틀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사진=기상청

제5호 태풍 노루가 일본 동남쪽 해안에서 경로를 틀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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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탕이 31일, 중국 동남부에 상륙하며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한편, 제5호 태풍 노루의 이동경로가 주목된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노루는 1일 새벽 3시 경, 일본 도쿄 남쪽 약 1380km 해상에서 한반도 방향으로 서북서(10시 방향)진 하고 있다.


오는 3일 쯤에는 일본 도쿄 남서쪽 약 9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노루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판명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발생한 제5호 태풍 노루는 이후 일본 동쪽 먼 해안에서 점차 남하하는 양상을 보여줬다. 그런데 30일, 갑자기 경로를 틀어 점차 일본 열도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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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시 기준 5호 태풍 노루는 강풍반경 330km 최대풍속 49m/s를 기록하며 중형급(강풍반경 300~500km), 강도 '매우강'(최대풍속 44m/s 이상)으로 분류됐다.


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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