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GS리테일, 바다마트 등 6개 대형 유통업체가 참여하며 제주산 갈치 150t과 오징어 37.2t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제주 갈치, 오징어, 전복, 바다장어 등 맛좋은 수산물을 선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갈치요리 시연도 선보인다.
강준석 해수부 차관은 "모처럼 갈치 대풍을 맞아 생산어가의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맛좋은 갈치와 오징어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국 주요 마트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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