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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2017 제12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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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를 맞았지만 국내외 다양한 변수 탓에 국내 건설업계의 환경은 시계 제로입니다. 국내 주택시장은 과잉 공급 우려 속에 하향 곡선을 그릴 태세이며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저유가 기조에 중동 산유국의 발주 물량도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도약은 위기의 순간에 움트는 법입니다. 국내 건설산업 역시 역발상과 창조적 아이디어로 불황을 극복하며 기획과 개발, 시공분야에서 세계 정상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가 국내 건설산업 부문별 최고의 장인들을 찾습니다. 올해로 제12회를 맞는 '아시아건설종합대상'은 최고의 건설 작품을 선정, 건설문화 창달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장 표창을 통해 국내 최고 권위의 건설관련 시상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건설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가작품 중 건설산업에 공헌도가 높은 작품을 엄선해 시상하게 됩니다.
신청기간은 28일까지이며 아시아경제 홈페이지(www.asiae.co.kr)의 '제12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코너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뒤 작성, 파일을 첨부해 제출하면 됩니다. 시상식은 9월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됩니다. 건설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출품 대상: 토목, 건축, 리모델링, 재건축, 플랜트, 상생협력부문, 브랜드 등
▲후원: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국토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등
▲문의 및 신청서 접수처 : 아시아경제 건설부동산부 (02)2200-2090, asia_const2017@asiae.co.kr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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