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한달여간 여름철 대비 6개 분야 종합대책 점검 완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사고로부터 안전을 배우지 말라’는 말이 있을만큼 안전사고는 사후처리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여름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여름철 종합대책 일제 점검에 나섰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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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진행된 일제점검은 감사담당관에서 점검반을 편성, 각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수방 및 폭염대책, 안전관리, 보건위생, 구민생활 불편해소,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등 6개 분야에 대한 집중점검을 했다.


예기치 못한 태풍과 호우는 여름철 단골 걱정거리. 물 샐 틈 없는 수방대책 실행을 위해 13개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10월 중순까지 운영, 단계별 근무를 실시한다.

빗물 펌프장, 수문점검 및 하수도, 빗물받이 준설 등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준비를 완료, 양수기 1103대의 점검 및 수리도 완료한 것으로 점검결과 나타났다.


집중 호우 못지 않게 여름을 걱정스럽게 하는 것, 바로 폭염이다.


올해 여름은 7월 월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폭염대책 본부를 운영, 상황관리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지역내 183개의 무더위쉼터를 활용, 폭염주의보 발령에 따라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재난위험시설물 및 주요 공사장, 도로, 공원시설물 등의 점검도 빼놓을 수 없다. 공사장 별 안전장치 설치 여부, 옹벽 등 위험요소 등을 사전에 점검하였고 여름철 식중독 등에 대비, 역학조사반을 편성하는 등 주민의 건강 분야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점검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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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성 점검 및 파손 시설물 보수를 완료, 여름 방학을 맞아 야외활동이 많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서 벗어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 생산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활동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식 감사담당관은 “한 달여간 각 분야별 대책이 실효성 있게 수립되고 실제적으로 실행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을 완료했다”며 “점검결과 미흡한 사항은 신속히 보완하고 시정하도록 해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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