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FE’는 다중 안전설계, 8포인트 배터리 안전성 검사 공정을 적용해 제품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사용자 경험(UX)은 물론 ‘갤럭시S8’에 최초 적용됐던 빅스비 홈, 빅스비 리마인더 등 혁신적 기능들도 대거 도입했다. 5.7인치 QHD 듀얼 엣지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4GB(기가바이트) 메모리, 64GB 내장메모리, 안드로이드 7.0 '누가' OS, 1200만 화소 듀얼픽셀 후면카메라 등도 갖췄다. 색상은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루 코랄, 블랙 오닉 등 네 가지로 제작된다.
‘갤럭시노트FE’의 출고가는 69만 9,600원으로, 출시 초기 ‘갤럭시노트7’(98만 8,900원)보다 30만 원 가량 저렴하다. 특히 40만 대 한정 수량이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조기 품절을 점치는 목소리가 많다. 구매 전 사전예약을 통한 제품 확보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출시를 하루 앞둔 지금까지도 ‘갤럭시노트FE’ 사전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아직 구매 결정을 내리지 못한 고객에게도 사전예약과 사은품 혜택의 기회가 남아 있지만 ‘갤럭시노트FE’가 한정된 수량으로 풀리는 만큼 참여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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