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수 걸쳐 진행해 총 870명 선발, 당첨자는 차수별로 발표 예정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현대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등 일부 차종을 5박 6일 동안 타볼 수 있는 시승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오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소형 SUV 코나를 비롯 i30,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해 무상으로 5박 6일간 시승해볼 수 있는 '여름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모든 시승차량에는 지능형 안전 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가 탑재돼 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일정과 차량, 시승센터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70명의 당첨자도 선발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각 차수별 시승 일정 1주일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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