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사진출처=황재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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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메이저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첫 볼넷을 골랐다.


황재균은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그는 1-3으로 뒤진 2회 초 1사 2루에서 3루 땅볼로 주자를 3루에 보냈다. 4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대신 10-3으로 크게 앞선 6회 초 2사 주자 2루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볼넷. 이후 6회 말 수비 때 라이더 존스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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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지난달 29일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빅리그에 데뷔,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고 두 경기 연속 선발 기회를 얻었다. 메이저리그 성적은 7타수 1안타(타율 0.143) 1홈런 2타점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13-5로 승리하고 최근 4연승을 달렸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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