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관련 민원 주요내용 [자료 = 권익위]

▲보훈 관련 민원 주요내용 [자료 = 권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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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무공훈장을 받은 유공자의 유족인 A씨(80세)는 주변에 보훈병원이 없어 인근 지역 보훈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당일 접수가 완료돼 진료는 받지 못하고 다음주 진료 예약만 하고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A씨의 자녀는 "연로하신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탁병원을 확대해주기 바란다"며 지난해 2월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보훈' 관련 국민신문고 민원 3189건을 분석한 결과, 보훈대상자 등록 관련 민원이 50.5%(1609건)를, 지원확대 민원이 49.5%(1580건)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등록 관련 민원은 국가유공자 등록을 위한 각종 증명서류 발급요청이 762건(23.9%)로 가장 많았으며 ▲국가유공자 요건·등록 절차 등 문의(13.9%) ▲보훈심사결과(12.7%) 순으로 많았다.


지원 관련 등록은 각종 지원 확대 관련 민원은 의료(11.8%)가 가장 많았고 교육 및 취업(9.9%), 보훈급여(9.8%), 장사시설(5.1%), 교통(3.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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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관련 민원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340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는 월 200건 내외였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정부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존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이 드신 분들이 편리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훈병원이나 위탁병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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