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지주사 전환과 자사주 처분·소각 결정을 내린 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 close 증권정보 006120 KOSPI 현재가 54,1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2.52% 거래량 24,755 전일가 55,5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SK이터닉스, 글로벌 투자사 KKR 인수 소식에 10%↑ SK플라즈마, 튀르키예에 1100억 기술수출…"역대 최대 규모" SK케미칼, 경남제약과 '노즈알' 공동판매…"약국 영업 강화" 이 22일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SK케미칼 주가는 전일 대비 2.91% 하락한 7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주사 전환과 자사주 처분·소각 결정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


이날 주가는 장 초반 8만1200원까지 올라 연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SK케미칼은 전날 인적분할과 지주회사 전환을 공시했다. 이와 함께 SK케미칼은 주주가치 제고, 투자재원 확보, 재무건전성 개선을 목적으로 자사주 소각(매입 취득 자사주 8.0%)과 매각(합병 관련 취득 자사주 5.3%)을 결정했다.


이승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를 분리하는 지주회사 전환 결정에 따라 책임경영, 경영효율화, 경쟁력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AD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분할과 자사주 처분 모두 주주가치에 긍정적"이라며 "지난 5년간 투자해왔던 주력 사업의 실적이 가시화되기 시작해 이번 분할을 통해서 각 사업회사별로 경쟁력이 확대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여 주주들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SK케미칼의 분할은 과거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현재 고수익 및 성장가능 사업부를 운영함에 있어 그 동안 혼재돼 있던 투자와 사업을 분리해 사업구조 효율화를 추구하는 과정"이라며 "사업구조 효율화, 자사주 소각으로 인한 보통주 8% 감소, 사업부 혼재에 따른 디스카운트 요인 제거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