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키가 경찰로 변장해 적진으로 투입됐다.
공경수는 경찰로 변장한 채 ‘독사’ 형사가 있는 경찰서로 잠입했다.
조수지(이시영 분)와 서보미(김슬기 분)는 신분이 노출돼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황으로, 유일하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공경수가 적진으로 투입되어 아슬아슬한 임무를 수행했다.
자신들을 잡으려는 적진의 한 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공경수의 아찔한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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