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IBK투자증권은 16일 오리온홀딩스 오리온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1800 KOSPI 현재가 24,95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96,356 전일가 24,95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오리온홀딩스, 자사주 249만주 연내 소각… 615억원 규모 [설계자들]⑤담합 사태 이후…식품사 이사회 공정위·국세청 출신 '포진' 에 대해 2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오리온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273억원과 2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9%, 26.6%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사드 여파에 따른 중국 법인의 부진으로 큰 폭의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사드 여파가 본격화된 3월엔 전년 동월 대비 매출 감소율이 70%였고 4월과 5월은 각각 65%, 40%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AD

다만 김 연구원은 "국내 제과를 비롯한 베트남과 러시아 법인의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초코파이 딸기와 꼬북칩 등 신제품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판관비와 원가 부담이 줄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베트남 법인은 호치민과 하노이 지역 편의점 성장세와 맞물려 판매량 확대 기조가 이어지고 러시아 법인도 루블화 평가절상과 유통법 개정에 따른 판매수수료 상한 설정 효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2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