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도시계획 도시학교서 쉽게 배워요"
금천구,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학교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도시계획에 대한 합리적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협력적 거버넌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학교’를 운영한다.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학교는 오는 12월까지 지역내 10개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되며 관심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시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 현안사항 및 정책에 대해 높아지는 주민 관심에 부응하고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하게 됐다.
도시학교는 ▲금천구의 도시계획 체계 및 현황, 도시 공간 구조, 도시디자인의 개요 ▲도시정책의 동향, 도시재생(희망지 및 희망돋음) 사업 등 현안사항 ▲동별 도시계획 관련 현안 및 이슈 ▲생활에 밀접한 도시계획 정보 및 주민 관심사항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금천구 도시계획과장을 비롯해 업무 경험이 많은 공무원 전문가가 직접 강의를 맡을 예정으로 도시학교의 교육 내용이 더욱 알차게 전달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천구 관계자는 “도시학교에서는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도시계획 및 도시정책과 시흥재정비촉진지구, 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이슈들을 쉽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도시계획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학교는 별도 신청 없이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거주하는 동과 관계없이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각 동별 일정은 금천구 도시계획과와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금천구 도시계획과(2627-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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