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GTEP사업단, 태국·베트남 국제 박람회서 활약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사업단)이 태국과 베트남 국제박람회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도우미 역할을 했다.
광주대 GTEP 사업단 소속 이용성(국제물류무역학과 4년) 학생 등 6명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THAIFEX-WORLD OF FOOD ASIA2017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규훈 교수(국제물류무역학과)의 지도하에 학생들은 순천엔매실, 다사랑, 좋은영농조합법인 등 전남지역 업체 3곳과 박람회에 참가해 수출 바이어 상담 및 현지 시장 조사 등을 지원했다.
박람회 기간 현지에서 50만 달러 상당의 계약 7건을 체결했고 120여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또 GTEP사업단 소속 김준(국제물류무역학과 4년) 학생 등 8명은 지난 3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린 ‘2017 베트남 국제 리테일 &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했다.
나종회 교수(국제물류무역학과)의 지도하에 학생들은 ㈜청수원, 비타민하우스 등 광주지역 수출기업 7곳과 박람회에 참가해 수출 바이어 상담 및 현지 시장 분석 등을 도왔다.
광주대GTEP사업단은 박람회 기간 현지에서 38만 달러 상당의 계약 2건을 체결했고 60여건의 수출 상담을 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김준 학생은 “전공 내 커리큘럼과 GTEP에서 심화 교육을 통해 익힌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에 접근할 수 있었다”면서 “소중한 실무 경험을 쌓고 국내 기업의 수출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대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광주시가 지원하는 무역전문가 양성 사업으로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11년 연속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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