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디비가 자신을 이름을 거론하며 성적인 가사를 쓴 래퍼 블랙넛을 고소했다.
OSEN의 보도에 따르면 키디비는 지난달 25일 블랙넛을 상대로 대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블랙넛은 곧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블랙넛은 '그냥 가볍게 X감, 물론 이번엔 키디비 아냐. 줘도 안 X먹어', '솔직히 난 키디비 사진보고 XX봤지. 물론 보기 전이지 언프리티' 등 키디비를 언급하며 성적인 가사를 쓴 바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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