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제주 영어교육도시 최초 대형 아파트 공급
- 현재까지 제주 영어교육도시 중대형 공급 없어
- 한화건설, 최초로 전용 85㎡초과 물량 공급 예정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최초로 중대형 아파트가 공급된다. 현재까지 6개 단지에서 2100여 세대(8월 입주물량 포함) 이상이 공급됐지만 100% 중소형 이었다. 그런데 오는 6월 한화건설이 영어교육도시 내에서는 최초로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을 공급한다.
현지에서는 중대형 공급을 반기는 눈치다. 영어교육도시는 조기유학 수요를 대체하기 위한 만든 특수목적도시다. 이미 미국과 영국, 캐나다에 본교가 있는 3개 국제학교(NLCS,KIS,BHA)가 개교한 상태다. 특히 이들 학교는 입학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보니 외국을 나가지 않고도 조기유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 서울 및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몰리고 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영어교육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자녀 둿바라지를 위해 부모, 자녀 등 3~4명이 거주하고 있다" 며 "그렇다보니 방 4개 구조의 큰 집에 대한 욕구가 큰 상태"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이 짓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은 100% 중대형이다. 전용면적 기준 130㎡A 196세대, 130㎡B 48세대, 153㎡ 24세대다. 그런데 물량이 얼마 없다. 총 268세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추가로 중대형이 공급될지는 미지수다. 앞으로 추가공급을 예정하고 있는 D-9블록도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공급 예정이기 때문이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17개동 이다. 일정기간 거주(4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임대인 만큼 일정기간 살아보고 4년 후에 분양 받을지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분양을 받지 않는 만큼 취득세 등의 세 부담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입지적으로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제주공항에서 평화로(지방도1135호선)를 이용하면 약 40분 내 이동이 가능하며, 제주혁신도시가 위치한 서귀포시에서는 중산간도로(지방도1136호선)를 이용하면 약 30분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영어교육도시로 진입하는 도로 등이 신설 중에 있는 만큼 앞으로 주변교통여건은 더욱 개선 될 전망이다. 대중교통은 영어교육도시 내에는 제주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는 시외버스 1개 노선과 해당 권내를 순환하는 순환버스 3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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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단지 바로 옆에는 제주에서도 공기가 맑다는 곶자왈 도립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약 7km에 달하는 공원 탐방로를 따라 자연 그대로 우거진 숲을 산책할 수 있다. 또한 단지로부터 600m 거리(도보 10분)에는 약 41850m2 규모의 중심상업시설 공사가 한창 중에 있다.
현재 제주시 노형동 3794-4번지(노형초등학교 맞은편)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6월 중 대정읍 구억리 1110번지(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NLCS) 인근)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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