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8000만 유아 조기교육 시장 진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연 4%대 최저금리로 최대 4배 투자금은 물론 신용미수 대환까지! [특징주]코아스, 이화전기 3사 지분 매입에 상한가 위종묵 이화전기 대표 "수주잔고 최대…올해 매출 700억 돌파 목표" 가 중국의 0~6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이화전기는 상해유락관리자문유한회사과 현지 영어유치원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화전기는 중국 현지에 영어 유치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영어유치원 교육시스템인 영국 오비탈 에듀케이션그룹의 BIK(British International Kindergarten) 시스템을 중국 현지에 접목, 유아 조기교육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비탈 에듀케이션 그룹은 Kevin Joseph McNeany 회장이 2006년에 설립한 교육 전문 그룹으로 현재 전 세계 11개의 국제학교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이화전기는 지난달 20일 중국 현지 사업을 위해 BIK 브랜드 사용권과 교육프로그램 공급계약을 이미 체결했다. 현재 중국 상해와 합비 지역의 유치원 설립을 위한 부지선정 등 구체적인 실행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화전기는 세계적인 영어교육 시스템을 접목하고 중국 현지의 0~6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조기교육 유치원을 설립할 계획이다. 중국 현지 영어유치원 설립은 유락교육그룹과 합작해 추진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유락그룹은 중국에 1800여개 이상의 학원에 온·오프라인 유락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약 350만명의 학생이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으며, 향후 2~3년내 이용학생수는 1500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유락그룹은 중국 상해 A시장에 상장된 전광과기가 투자한 회사다.


이화전기 관계자는 "중국 교육시장에 진출한 청담러닝과 튼튼영어 등이 중국 현지에서 우수성을 검증받고 있는 만큼, 중국 영어유치원 사업과 별도로 국내 유수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해 중국 현지 학원 등에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 공급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중국 유락그룹이 보유한 교육가맹점 시스템과 접목해 경쟁력 높은 교육 콘텐츠 공급을 통해 한중 교육사업의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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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11월 코트라(KORTRA)가 발표한 '중국 프렌차이즈 시장 현황 및 진출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0~6세 영유아는 약 1억8000만명에 이르며, 매년 2000만명의 신생아가 태어난다. 중국의 1가구 1자녀 정책이 2자녀 정책으로 전면 변경되면서 영유아 조기교육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도시 가정의 교육비는 가정소비의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빠들의 56.5%는 자녀교육에 대한 투자를 가장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 조기교육 시장은 80% 정도가 미개척 상태로 향후 10년 이내에 중국 3선 도시와 현급 도시까지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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