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도입 기념 한정 특가 프로모션 실시, 선착순 특가상품 총 300대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중소기업 TV의 구매환경 개선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나선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중소기업 TV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전환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해 '중소기업 TV 클린배송' 정책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이 제조한 TV 전 상품을 대상으로, 도서산간 지역을 포함한 국내 전 지역을 모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이를 위해 G마켓과 옥션 내 중소기업 TV 판매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상품 등록 권한을 부여해, 인증된 판매처만 제품 판매 할 수 있게 했다. 새로운 판매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는 판매자의 상품은 판매를 중지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과 함께 한정 특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32형 HD LED TV’는 12만9000원, ‘55형 커브드 UHD LED TV’는 59만9000원, 그리고 ‘65형 UHD LED TV’는 69만9000원에 판매한다. 각각 한정수량 100대를 선착순으로 선보인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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