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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의 작가가 담아낸 ‘담양 10경’ 특별전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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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의 작가가 담아낸 ‘담양 10경’ 특별전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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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0일까지 담양 담빛예술창고서 ‘바람이 부는 풍경’ 진행
이이남, 구지회 작가 등 참여…회화, 사진, 미디어 등 25점 선보여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담빛예술창고 갤러리에서 17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전국 유명 예술가를 초대해 ‘담양 10경’을 주제로 ‘바람이 부는 풍경 展’을 진행한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담양을 대표하는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소쇄원 등 10경의 모습이 예술가들의 손을 거쳐 회화·사진·미디어·설치 예술 등으로 태어난 25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전에는 구지회, 라규채, 박순철, 박태후, 백범영, 왕열, 이길우, 이이남, 조환, 하성흡 작가 등 10명의 예술가들이 함께했다.

전시회 개관식은 21일 오후 5시 최형식 군수와 참여 작가 및 지역 예술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으로, 작품 기획 의도와 설명을 직접 작가로부터 듣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재단 관계자는 “‘바람이 부는 풍경전’에서는 담양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지 10경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회화, 사진, 미디어 작품 등을 만나 볼 수 있다”며 “도시적인 메마른 감성을 치유하고 자연이 주는 평안을 생각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담양군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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