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김주성과 자유계약(FA) 했다. 보수 2억 원에 계약기간은 1년이다.
동부 구단은 "김주성과 첫 면담에서 팀 사정에 맞게 보수는 정해주면 구단의 결정에 따르겠다. 계약기간도 1년으로 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해 의견차이 없이 순조롭게 계약을 체결했다” 면서 “팀을 먼저 생각해줘서 고맙고 올 시즌 역시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박지현, 김봉수는 은퇴를 결정하고 스카우터와 매니저로 새출발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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