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전북도민체전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축복의 땅 부안에서, 생동하는 전북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역대 어느 대회보다 더 친절·청결·안전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부안경찰서 및 부안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수단 및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에 주안점을 뒀다.
이러한 철저한 대회 준비로 3일간의 대회 기간 중에 부안군을 방문한 전북도민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게 대다수의 평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전주시가 1위, 익산시가 2위, 군산시가 3위, 개최지인 부안군이 4위를 차지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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